NDK PROJECT

바람처럼 시원한 성격의 청년입니다. 그는 스튜디오에서 항상 누군가에게 말을 겁니다. 수다스러운 편은 아니지만, 만나는 사람들과 꼭 한마디는 주고받는 것을 즐기는 모양입니다. 어찌보면 귀찮은 타입이기도 합니다.

아야메와는 동기입니다. 어쩐지 그녀를 대하는 것 만은 서툰 면이 있는 것 같습니다. 본인은 상성이 좋지 않다고 생각하지만, 우선 사람만 보면 돌진하는 버릇부터 고치는게 좋지 않을까요.